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꿈꾸시는 주방을 꼼꼼하게 잘 만들고 있는 네오키친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현장은 "증평 단독 주택" 현장입니다.
이곳 역시
- 메인 주방
- 보조 주방1
- 드레스룸
- 보조 주방2
- 신발장
등의 조합으로 대부분의 가구를 제작, 시공한 현장입니다.
소개해 드릴 내용이 많은 만큼 이번에도 1, 2차로 나눠 포스팅 하겠습니다.
순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11자형 대면형 주방
사진 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한없이 아름다운 화이트 톤의 메인 주방입니다.
화이트의 경우 깨끗함과 깔끔함을 상징하는 주방과는 매우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다만, 인조대리석이나 엔지니어드 스톤, 대리석과 같은 상판을 장시간 사용하면 물때나 스크래치 등으로 주기적으로 폴리싱과 같은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변색이나 이색 등으로 인해 깨끗하게 보여야 하는 주방이 지저분해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천연 세라믹의 경우 수분 흡수율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마른 행주로 쓱~ 하고 딱아 주기만 해도 거의 평생 동안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도마 없이 칼을 사용해도 스크래치가 남지 않아서 처음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화이트 컬러가 가진 단점을 상쇄하고, 장점을 극대화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현장의 경우 11자 형의 대면형 주방의 스탠다드한 레이아웃 입니다.
뒤쪽의 키큰장 부분에 싱크볼과 수전, 그리고 식세기를 설치했고 아일랜드에는 인덕션을 설치, 작업 공간과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11자형의 최대 장점인 이동 동선의 편리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아일랜드 및 미드웨이 부분에는 "아부다비"라는 스페인 네오리스 사의 천연 세라믹을 사용했습니다.
단순한 화이트 톤의 세라믹이나 회색 베인만 들어가 있는 세라믹을 사용했다면 너무나 심심한(?) 주방이 될 수 있습니다. 도어에 컬러가 있다면 심플한 느낌의 세라믹도 어울리지만 이 현장의 경우 도어 역시 화이트 톤의 브릴리언트 도어를 사용해서 상판의 경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세라믹 선택이 필요했습니다.
아부다비의 경우 골드 컬러의 베인과 그 베인에 따라 약간의 음각이 되어 있어 컬러가 주는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 입니다.
아일랜드의 경우 전면은 상판과 동일한 세라믹으로 제작한 세라믹 도어를 부착했고 양쪽 측면 역시 동일한 세라믹을 사용, 정면에서 봤을 때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뒷면의 경우 같은 세라믹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예산과 비용 측면을 고려, 브릴리언트 도어를 사용했습니다.
디자인 컨셉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까지 염두에 둔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ET보다는 한수 위, 브릴리언트 수입 도어
아일랜드 후면과 상부장, 그리고 키큰장 모두 동일한 브릴리언트 도어를 사용했습니다.
천연 세라믹 도어, PET 도어, 우레탄 도장 도어와 함께 저희들이 많이 추천해 드리는 도어 입니다.
천연 세라믹 도어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PET 도어 보다는 퀄리티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서 합리적인 선택을 중요시 여기는 고객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도어 입니다.
참고로 브릴리언트 도어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독일 레하우사의 수입 소재
-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로 엣지의 폴리머 기층을 녹여 목재에 부착함
- 제로 조인트 엣지로 친환경적이며 접합선이 보이지 않음
- 특수 하드코팅 처리로 스크래치에 강함
- 다양한 컬러의 제공으로 원하는 주방 컨셉에 맞는 도어 컬러 선택이 가능함
- 불탑이나 해커 등 해외 유명 업체에서도 사용 중
실제 설치하고 나면 PET 도어 보다는 훨씬 깊이 있는 컬러감을 주고 있어 일반인의 시각으로 봐도 그 차이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역시 최고급으로 주방의 퀄리티를 유지합니다.
주방의 레이아웃과 디자인의 경우 주로 시각적 만족을 추구합니다.
반면 하드웨어의 경우 촉각적인 만족을 주고 있어서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판 세라믹의 디자인 선택이나 도어의 컬러, 재질을 선택하 듯 하드웨어 역시 매우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증평 현장의 경우에도 하드웨어는 역시 고급스러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선택을 했습니다.
포스터의 수전과 싱크볼, 그리고 블룸의 서랍재 및 각종 힌지류...
이전 포스팅에서도 몇 번 말씀을 드렸지만 하드웨어는 추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교체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이 아니라면 초기 설치 시 저희가 추천해 드리는 항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조 주방 역시 천연 세라믹으로 구성했습니다.
보조 주방의 경우 어쩌면 메인 주방 보다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 라는 이름이 들어갔다고 해서 퀄리티를 낮추면 전체적인 만족도가 굉장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 현장 역시 보조 주방이라는 이름이지만 그 퀄리티는 어느 메인 주방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신경을 쓴 곳 입니다.
전체적인 화이트 톤에 맞도록 상판은 메인과 동일한 아부다비 천연 세라믹을 사용, 통일감을 줬습니다.
도어 역시 화이트 톤으로 전체적인 일체감을 줬지만 PET 도어를 사용,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드웨어 역시 메인 주방에서 사용한 블룸으로 사용성에 초점을 맞춰 시공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상부장을 설치, 수납 공간을 최대화할 수 있었으며 히든 타입의 후드로 미적인 부분 역시 함께 추구했습니다.
1부를 마무리 하며
이 현장의 경우 신축 개인 주택으로 다른 인테리어 업체와의 현장 조율과 어수선한 현장 상황 등이 동반한 복잡한 현장이었습니다.
또한 단순 주방 인테리어만이 아닌 다양한 가구를 함께 납품하다 보니 약속한 일정 내 마무리가 어떤 것 보다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네오키친은 이런 환경에서의 시공 경험과 노하우 많이 있어서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으며 결과물에 매우 만족하신 현장이었습니다.
오늘도 네오키친은 여러분들이 꿈 꾸시는 주방을 꼼꼼하게 잘 만들고 있습니다.
2차 포스팅에는 2층 보조 주방, 드레스룸, 세면대, 신방장 등 남은 가구 소개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꿈꾸시는 주방을 꼼꼼하게 잘 만들고 있는 네오키친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현장은 "증평 단독 주택" 현장입니다.
이곳 역시
- 메인 주방
- 보조 주방1
- 드레스룸
- 보조 주방2
- 신발장
등의 조합으로 대부분의 가구를 제작, 시공한 현장입니다.
소개해 드릴 내용이 많은 만큼 이번에도 1, 2차로 나눠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진 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한없이 아름다운 화이트 톤의 메인 주방입니다.
화이트의 경우 깨끗함과 깔끔함을 상징하는 주방과는 매우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다만, 인조대리석이나 엔지니어드 스톤, 대리석과 같은 상판을 장시간 사용하면 물때나 스크래치 등으로 주기적으로 폴리싱과 같은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변색이나 이색 등으로 인해 깨끗하게 보여야 하는 주방이 지저분해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천연 세라믹의 경우 수분 흡수율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마른 행주로 쓱~ 하고 딱아 주기만 해도 거의 평생 동안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도마 없이 칼을 사용해도 스크래치가 남지 않아서 처음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화이트 컬러가 가진 단점을 상쇄하고, 장점을 극대화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현장의 경우 11자 형의 대면형 주방의 스탠다드한 레이아웃 입니다.
뒤쪽의 키큰장 부분에 싱크볼과 수전, 그리고 식세기를 설치했고 아일랜드에는 인덕션을 설치, 작업 공간과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11자형의 최대 장점인 이동 동선의 편리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아일랜드 및 미드웨이 부분에는 "아부다비"라는 스페인 네오리스 사의 천연 세라믹을 사용했습니다.
단순한 화이트 톤의 세라믹이나 회색 베인만 들어가 있는 세라믹을 사용했다면 너무나 심심한(?) 주방이 될 수 있습니다. 도어에 컬러가 있다면 심플한 느낌의 세라믹도 어울리지만 이 현장의 경우 도어 역시 화이트 톤의 브릴리언트 도어를 사용해서 상판의 경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세라믹 선택이 필요했습니다.
아부다비의 경우 골드 컬러의 베인과 그 베인에 따라 약간의 음각이 되어 있어 컬러가 주는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 입니다.
아일랜드의 경우 전면은 상판과 동일한 세라믹으로 제작한 세라믹 도어를 부착했고 양쪽 측면 역시 동일한 세라믹을 사용, 정면에서 봤을 때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뒷면의 경우 같은 세라믹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예산과 비용 측면을 고려, 브릴리언트 도어를 사용했습니다.
디자인 컨셉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까지 염두에 둔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후면과 상부장, 그리고 키큰장 모두 동일한 브릴리언트 도어를 사용했습니다.
천연 세라믹 도어, PET 도어, 우레탄 도장 도어와 함께 저희들이 많이 추천해 드리는 도어 입니다.
천연 세라믹 도어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PET 도어 보다는 퀄리티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서 합리적인 선택을 중요시 여기는 고객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도어 입니다.
참고로 브릴리언트 도어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독일 레하우사의 수입 소재
-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로 엣지의 폴리머 기층을 녹여 목재에 부착함
- 제로 조인트 엣지로 친환경적이며 접합선이 보이지 않음
- 특수 하드코팅 처리로 스크래치에 강함
- 다양한 컬러의 제공으로 원하는 주방 컨셉에 맞는 도어 컬러 선택이 가능함
- 불탑이나 해커 등 해외 유명 업체에서도 사용 중
실제 설치하고 나면 PET 도어 보다는 훨씬 깊이 있는 컬러감을 주고 있어 일반인의 시각으로 봐도 그 차이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주방의 레이아웃과 디자인의 경우 주로 시각적 만족을 추구합니다.
반면 하드웨어의 경우 촉각적인 만족을 주고 있어서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판 세라믹의 디자인 선택이나 도어의 컬러, 재질을 선택하 듯 하드웨어 역시 매우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증평 현장의 경우에도 하드웨어는 역시 고급스러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선택을 했습니다.
포스터의 수전과 싱크볼, 그리고 블룸의 서랍재 및 각종 힌지류...
이전 포스팅에서도 몇 번 말씀을 드렸지만 하드웨어는 추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교체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이 아니라면 초기 설치 시 저희가 추천해 드리는 항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조 주방의 경우 어쩌면 메인 주방 보다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 라는 이름이 들어갔다고 해서 퀄리티를 낮추면 전체적인 만족도가 굉장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 현장 역시 보조 주방이라는 이름이지만 그 퀄리티는 어느 메인 주방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신경을 쓴 곳 입니다.
전체적인 화이트 톤에 맞도록 상판은 메인과 동일한 아부다비 천연 세라믹을 사용, 통일감을 줬습니다.
도어 역시 화이트 톤으로 전체적인 일체감을 줬지만 PET 도어를 사용,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드웨어 역시 메인 주방에서 사용한 블룸으로 사용성에 초점을 맞춰 시공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상부장을 설치, 수납 공간을 최대화할 수 있었으며 히든 타입의 후드로 미적인 부분 역시 함께 추구했습니다.
이 현장의 경우 신축 개인 주택으로 다른 인테리어 업체와의 현장 조율과 어수선한 현장 상황 등이 동반한 복잡한 현장이었습니다.
또한 단순 주방 인테리어만이 아닌 다양한 가구를 함께 납품하다 보니 약속한 일정 내 마무리가 어떤 것 보다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네오키친은 이런 환경에서의 시공 경험과 노하우 많이 있어서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으며 결과물에 매우 만족하신 현장이었습니다.
오늘도 네오키친은 여러분들이 꿈 꾸시는 주방을 꼼꼼하게 잘 만들고 있습니다.
2차 포스팅에는 2층 보조 주방, 드레스룸, 세면대, 신방장 등 남은 가구 소개로 찾아 뵙겠습니다.